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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ELLE연애상담소친구끼리 스킨십 어디까지 괜찮을까요? 친구에게 하트가 들어간 이모지를 써도 될까요? 💗💖 사랑에 언제나 진심인 전소민, 박성훈의 '찐친' 연애 상담소가 열렸습니다! ♥ 술만 마시면 잠수타는 '남친' 고민 해결부터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고백하는 법까지! 옛... | By 엘르코리아 ELLE Korea